비가시성 워터마크 자동 감지…이미지 출처 및 삽입된 비가시성 워터마크 유니크 코드 확인
생성형 AI 업체에 비가시성 워터마크 도입 통해 안전한 AI 환경 확산에 노력

[보안뉴스 김영명 기자] 비가시성 워터마크 기술 기반의 IT 기업 스냅태그(대표 민경웅)는 자사의 비가시성 워터마크 기술이 적용된 카카오브레인의 AI 서비스 ‘칼로(Karlo)’로 이미지를 생성할 경우 스냅태그 AI 홈페이지에서 이미지의 출처를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스냅태그의 칼로 이미지 출처 확인 과정[자료=스냅태그]

칼로로 이미지를 생성할 경우 스냅태그의 비가시성 워터마크가 이미지 전체에 자동으로 적용된다. 이를 스냅태그 AI 홈페이지에 업로드하면, 비가시성 워터마크를 자동으로 감지해 해당 이미지의 출처와 삽입된 비가시성 워터마크의 유니크 코드를 확인할 수 있다.

유니크 코드는 비가시성 워터마크의 고유 번호이며, 해당 코드를 통해 워터마크 적용 여부부터 AI의 출처, 세부 정보까지 확인할 수 있다. 이는 워터마크 적용 여부 판별에 추가해 원본 데이터 없이 워터마크 적용 여부와 함께 내재된 정보까지 확인할 수 있는 강점이 있다.

또한 스냅태그 AI 홈페이지에서는 사용자가 직접 이미지 생성이 가능하며, 제작 시 이메일, 저장할 텍스트와 같은 세부정보를 입력할 수 있다. 이 정보를 담은 비가시성 워터마크는 이미지에 자동 적용되며, 해당 이미지를 업로드하면 비가시성 워터마크를 통해 입력한 이메일, 텍스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스냅태그의 비가시성 워터마크는 크롭, 압축, 낙서 등의 이미지 훼손이 있을 경우에도 유니크 코드가 단 한 개라도 발견되면, 세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스냅태그 민경웅 대표는 “비가시성 워터마크가 AI 이미지의 가짜뉴스, 딥페이크 등과 같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며 “생성형 AI 업계 전반에 걸쳐 이러한 워터마크 기술의 도입을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카카오브레인 칼로를 비롯해 다양한 생성형 AI 업체에 비가시성 워터마크가 도입돼 안전한 AI 환경을 만들어나가기를 희망한다”며 “이를 위해 스냅태그도 비가시성 워터마크의 기술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명 기자([email protected])]